[안양=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 하나시티즌이 골대 불운에 울었다.
대전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대전은 최근 3경기(2무1패)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3위(승점 26)에 머물렀다. '선두' 수원FC(승점 29)와의 격차는 승점 3점. 안양은 무패행진을 3경기(2승1무)로 늘리며 중위권 추격을 이어갔다.
에디뉴, 안드레 콤비를 전면에 내세운 대전은 오랜만에 짜임새 있는 공격을 이어가며 안양을 몰아붙였다. 9분 박용지의 감각적인 헤더를 시작으로 여러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다. 결정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에만 3번이나 골대를 맞췄다. 24분 혼전 상황에서 흐른 볼을 에디뉴가 강력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38분 조재철의 중거리슛도 오른쪽 골대를 때린데 이어, 곧바로 볼을 잡은 정희웅이 왼쪽을 돌파하며 슈팅을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크로스바를 맞았다. 안양 역시 아코스티를 중심으로 한 역습으로 맞섰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들어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안양은 후반 15분 이지솔의 백패스 미스를 김경민이 가로채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잡았지만, 김진영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것이 아쉬웠다. 대전은 후반에도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바이오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에 나섰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19분 김지훈이 오른쪽 오버래핑 후 크로스한 볼을 에디뉴가 컷백으로 슈팅을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35분에는 바이오의 패스를 받은 에디뉴가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결국 경기는 0대0으로 마무리됐다. 대전 입장에서는 전반 3번의 골대 강타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안양=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MC몽 예언 무당' 이소빈 "'스타킹' 출연 후 여러 번 납치당할 뻔…애증의 프로"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