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2연승이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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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활약을 묶어 8대1로 이겼다. KT는 최근 2연승과 함께 NC 상대 4연승을 질주했다. 47승1무1무39패로 4위 두산 베어스를 2경기로 추격했다. NC는 2연패에 빠졌다. 시즌 51승2무33패.
KT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는 6이닝 5안타 4사구 2개(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로하스는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2경기 연속 좋은 감을 뽐냈다. 강백호가 2안타 1타점, 배정대가 2안타 1볼넷 1득점, 박승욱이 3안타 1타점 등으로 활약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쿠에바스가 위력적인 구위와 영리한 투구로 6이닝을 완벽하게 막았고 유원상과 김 민 등 불펜도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3안타를 친 박승욱을 비롯해 하위 타선에서 활발하게 출루해 6회 빅이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한 로하스의 공수 활약이 결정적이었고 화상으로 힘차게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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