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1차 지명 선수 김유성(김해고)에 대한 논란에 입장을 발표했다.
김유성은 24일 NC로부터 1차 지명 선수로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김유성이 내동중 시절학교 폭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NC는 '김유성이 2017년 7월 7일 내동중 학교폭력위원회로부터 출석정지 5일 조치를 받았으며, 2018년 1월 23일 창원지법에서 화해권고 결정이 있었다. 하지만 화해가 성립되지 않아 같은해 2월 12일 창원지법에서 20시간의 심리치료 수강 및 4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김유성은 그해 3월 심리치료와 사회봉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24일 1차 지명 발표 후 구단 SNS 포스팅을 통해 올라온 댓글로 해당 사실을 인지했다'며 '앞서 지난 11일 구단 익명게시판에 피해 관련 내용이 올라왔지만 확인하지 못했다. 제보 내용을 놓친 부분과 선수 지명 과정에서 과거 사실을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제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이 김유성으로부터 진정성 있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김유성 측에서 피해자 분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구단은 김유성의 진심 어린 사과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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