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첫 타석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발 아드리안 샘슨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로맥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서 5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1회초 2사 1,2루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포를 날렸다.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몸쪽으로 형성된 131㎞의 슬라이더를 잡아 당겼고 날아가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케 했다. 시즌 16번째 홈런.
SK는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가세해 2명의 외국인 타자가 뛰고 있다. 내년 시즌에 외국인 타자를 2명으로 구성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보니 화이트와 로맥은 자연스레 경쟁 체제가 됐다. 이날이 두번째 1군 경기인 화이트는 23일 첫 경기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데 이어 이날도 2번타자로 나와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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