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으로 와!'
FC바르셀로나에서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날드 쿠만 FC바르셀로나 신임 감독은 대대적 개편에 돌입했다. 그는 리오넬 메시 등 일부를 제외한 모든 선수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보인다. 수아레스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는 쿠만 감독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여름 FC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수아레스는 줄곧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83경기에 출전해 198골-109도움을 기록했다.
FC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할 수도 있는 수아레스. 그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진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임금 줄이기에 나섰다. 수아레스와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지만, 이별을 통보한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PSG는 수아레스와 네이마르 조합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가 그리는 큰 그림. 하지만 전제 조건은 있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수아레스가 공식적으로 FA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값비싼 이적료를 치를 의사는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수아레스는 앞서 아약스의 복귀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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