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애라가 오는 31일 군 입대를 앞둔 배우 박보검을 응원했다.
26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검씨, 고맙고 수고 많았어요.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대한민국군인 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청춘기록'에 함께 출연하는 신애라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를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 촬영 중인 두 사람. 환한 미소 속 신애라와 박보검의 훈훈한 비주얼은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또한 사진에는 신애라의 딸 차예은 양이 박보검에게 직접 쓴 손 편지도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춘기록'은 오는 9월 7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박보검은 오는 31일 해군 의장대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