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컬투쇼'에 출격해 새 드라마와 딸 이야기로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는 워킹맘의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서는 새 금토 드라마 '앨리스' 홍보 차 스페셜 게스트로 김희선이 출격했다.
김희선은 "내일 '앨리스' 첫 방송이다. 오늘 '앨리스' 홍보 마지막이다. '컬투쇼' 파급력이 대단하더라"라며 "실검으로 '앨리스' 올려달라"고 청취자들에게 어필했다.
'앨리스' 제목의 의미에 대해서는 "시간 여행 소재가 있다보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판타지한 느낌이 연관성이 있다. 시간여행 비밀의 캐릭터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학생 20대를 연기해야하니는 부분이 너무 힘들다. 그 때의 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나이대를 연기하기가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올해 12살이 된 딸 연아의 이야기도 털어놨다. DJ 김태균이 "태어났는데 엄마가 김희선인 느낌은 어떨까요?"라며 딸이 엄마가 배우인 상황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전혀 상관없다. 엄마는 엄마다. 그냥 오로지 BTS다"라며 "저도 제가 잘 나온 사진 주는거 보다 정국씨 사진 선물받는 게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이 "딸에게 엄마 얼굴이 많이 있지요?"라고 묻자 김희선은 "갑자기 정적이..."라며 폭소한 뒤 "전혀 없다. 날 전혀 닮지 않았다. 시댁 쪽 유전자가 너무 강하다. 제 얼굴이 전혀 없다. 제 유전자가 아주 패배를 당했다.또 완패 당할까봐 하나로 그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딸 학교 바자회에 남다른 플렉스 물량으로 인기 몰이를 했던 사연도 공개됐다. 한 청취자가 "학교에서 ??다"고 인사하자 김희선은 "제가 오지랖이 많아서 보셨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송은이는 "학교 바자회가 김희선 씨가 가져온 물건들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한다. 한 트럭을 가지고 오셨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떼자 김희선은 "광고주 분들이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물량을 풀어주셨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희선은 새 드라마 '앨리스'에 대해 "복합장르"라며 "코믹 SF 액션 모두 다 있다. 요즘에는 한 장르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남다른 징크스도 털어놨다. 김희선은 "본방 전에 미리 방송을 보면 잘 안되기 때문에 되도록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액션신은 CG가 대단하다. 그런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SF 장르는 거의 처음이다. 일반 생활 드라마와는 전혀 다르다. 주변 남성분들이 싸워줬는데 이번에는 직접 액션도 하고 총도 미래에서 온 설정이라 미니 총이 사용할 때면 10배 정도 커진다"고 귀띔했다.
김희선은 '앨리스'에 대해 "한 작품이 보통 4~5개월이면 끝나는데 코로나 때문에 9개월을 촬영했다"며 "남다른 애정이 있다. 주원씨가 제작발표회 때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SBS 하반기 기대작 기대 많이 해달라. 내일 꼭 본방사수 해달라"고 드라마 시청을 부탁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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