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을 성인 전용 게임으로 변환시켜 다시 시장에 재도전한다.
웹젠은 오는 9월 3일에 'R2M'의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용가로 변경하고, 유저들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게임내 거래소'를 게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신 12세 이용가 버전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내 거래소'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캐릭터 능력치 상승에 필요한 아이템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웹젠은 이미 6회 분량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며, 최대 4개의 대규모 공성전, 12개의 스팟전을 추가하는 등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체 운영하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과 적극 소통에도 나선다고 전했다. 공식 커뮤니티에선 '게임가이드', 신규 업데이트 내용과 일정 등 게임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가장 먼저 얻을 수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게임 플레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길드원을 모집하는 등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출시한 'R2M'은 애플 앱스토어에선 26일 현재 최고 매출 6위까지 올랐으나, 구글플레이에선 같은 날 100위 내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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