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스라는 아이래요~^^ 오늘 많이 피곤 했나봐요~ 화보 찍는 내내 바닥과 한 몸♡ 그래도 순둥이 사랑스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화보 촬영장에서 강아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로 변신한 손태영은 우아미 넘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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