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 총격 여파는 심상치 않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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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NBA와 메이저리그가 보이콧으로 동참했다. 미국프로풋볼(NFL),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도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AP 통신은 미국 4대 스포츠의 최고봉 NFL 9개 팀이 28일(한국시각) 훈련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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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시카고 베어스는 공식성명을 통해 '인종차별, 경찰의 무자비함에 대한 우리의 실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훈련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NFL는 9월11일 개막전을 치른다. 하지만, 강력한 변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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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도 마찬가지다.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4경기를 연기했다.
단, NBA의 경우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샬럿 구단주)이 구단주 모임에서 '우리는 들어야 할 때'라고 호소, 선수들은 리그 재개에 모두 동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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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경우, 팀별로 경기 취소와 속개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의 보이콧은 단발로 그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물밑에서는 강력한 항의의 목소리가 있다. 흑인에 대한 제 2의 총격사태의 여진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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