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이 사기혐의 관련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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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에서 사기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안준영 PD, 김용범 CP 등에 대한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이 열렸다. 이날 안 PD와 김 CP 등 제작진과 기획사 관계자들은 불참했다. 대신 이들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
안 PD와 김 CP 등은 '프로듀스' 시즌4까지 전 시리즈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됐다. 1심에서 검찰은 안 PD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3600여만원을, 김 CP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미경 PD에게는 징역 2년을, 기획사 임직원 5명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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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안 PD에게 징역 2년과 추징근 3700여만원을, 김 CP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미경 PD와 기획사 임직원에게는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피고인 측과 검찰 모두 항소하며 항소심이 열리게 됐다.
이날 공판준비기일은 30여분에 걸쳐 비공개로 진행됐다. 공판준비기일이 마무리 된 뒤 피고인 측 법률대리인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법정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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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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