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갑작스럽게 하루를 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컨디션은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랜달 그리척의 호수비가 류현진을 구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으로선 시즌 2승째를 수확한 지난 18일 이후 11일만에 볼티모어와의 재회다.
이날 경기는 MLB 사무국이 지정한 재키 로빈슨 데이다. 재키 로빈슨 데이는 원래 4월 15일이지만, 올해는 개막이 연기되면서 사무국이 임의로 지정했다. 때문에 류현진을 비롯한 양팀 선수 전원이 로빈슨의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토론토는 캐번 비지오(2루수) 랜달 그리척(중견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로우디 텔레즈(지명타자) 트래비스 쇼(3루수) 대니 잰슨(포수) 조 패닉(유격수)의 타선으로 경기에 임했다.
볼티모어는 핸서 알베르토(3루수) 앤서니 산탄데르(우익수) 호세 이글레시아스(지명타자) 레나토 누네스(1루수) 페드로 세베리노(포수) 라이언 마운트캐슬(좌익수) 팻 발라이카(2루수) 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 세드릭 멀린스(중견수)로 맞섰다.
등판이 하루 밀린 류현진의 1회는 다소 불안했다. 류현진 특유의 제구가 조금 흔들렸다.
볼티모어의 리드오프 알베르토는 절묘한 번트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산탄데르는 좌중간을 가를듯한 날카로운 타구를 늘려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다. 하지만 중견수 그리척의 멋진 다이빙 캐치가 류현진을 구했다.
류현진은 다음 타자 이글레시아스를 병살처리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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