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이형종이 동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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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은 30일 잠실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서스펜디드 게임에 5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1-3으로 뒤진 6회말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LG는 6회 선두 김현수가 중전안타를 출루하자 이형종이 상대투수 박치국의 초구 124.6㎞ 커브를 끌어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겨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형종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16일 창원 NC전 이후 14일 만이다. 시즌 8호 홈런.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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