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더블헤더 1차전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한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KIA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대5로 이겼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5대8로 패한 뒤, 2차전에서도 4회까지 0-4로 끌려갔던 KIA는 5회말 유민상의 동점 2루타에 이어 오선우가 역전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불펜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타자들도 득점 찬스에서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제 역할들을 해줬다"고 평했다. 이어 "선수들 모두 오늘 많이 피곤해 내일은 하루 종일 잘 것 같은데, 푹 쉬고 다음 주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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