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상이 걸린 파리생제르맹(PSG) 구단이 3일 훈련 스케줄을 전격 취소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매체 레퀴프는 3일(한국시각)네이마르, 앙헬 디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디스 등 3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일주일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직후 휴양지 이비자에서 파티를 즐기다 감염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레퀴프는 'PSG는 일단 목요일 훈련일정을 전격 취소했으며 다음주 10일로 예정된 랑스와의 리그1 개막전도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정 연기 요청이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이다. 프랑스프로축구협회측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선수가 20명 이상 되는 구단은 리그 경기 일정을 연기할 수 없다'고 규정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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