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9월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요기요와 슈퍼레드위크 제휴를 맺고 9월 한달동안 메뉴 2종인 땡초갈릭과 땡초갈릭+후라이드를 주문 시 2000원 할인을 지원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선 결제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도 제공한다. 다만 티바두마리치킨 플러스친구 추가가 되어 있는 경우에만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대상은 티바두마리치킨의 신 메뉴인 마간시리즈 알마간과 고마간뿐만 아니라 가성비 메뉴인 삼반세트를 비롯한 모든 메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임영웅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며 지상파 및 케이블 TV 광고를 진행,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마늘을 활용한 신메뉴 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쟁력 및 품질 경쟁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