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LA 클리퍼스 파워포워드 마커스 모리스가 3만5000달러(약 42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루카 돈치치 역시 1만5000달러(약 18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각) '루카 돈치치에서 과격한 파울을 한 마커스 모리스에게 1만5000달러을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모리스는 거친 파울을 했다. 지난달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LA 클리퍼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8강 6차전에서 1쿼터 돈치치의 골밑 돌파에 얼굴을 뒤에서 가격했다.
곧바로 퇴장을 당했다. 돈치치는 흥분한 채 모리스와 충돌했다.
LA 클리퍼스의 승리로 시리즈는 4승2패. 댈러스는 탈락했다. 돈치치는 6차전이 끝난 뒤 '최악의 플레이다. 저런 선수와 상대하기 싫다'고 강한 비난을 했다. 반면, 모리스는 '심판 파울은 맞지만, 일부러 다치게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다. 결국 NBA 사무국은 거액의 벌금으로 징계했다. 돈치치 역시 6차전 3쿼터에서 공격자 파울을 당한 뒤 심판에게 공을 던진 행위로 벌금을 받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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