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적 파문을 일으킨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가 다음시즌에도 캄누에 머물 가능성이 커졌다고 아르헨티나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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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TyC 스포츠의 마틴 아레발도 기자는 2일 "메시가 다음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남을 확률은 90%다. 복잡한 계약 관계와 법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가 강경한 스탠스를 취하는 데다 계약 문제가 복잡하게 ?霞 있어 이를 풀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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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부친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호셉 바르토메우 회장은 지난 2일 바르셀로나에서 약 1시간 반가량 미팅을 진행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이 자리에서 호르헤는 메시가 팩스에 적은 내용대로 '계약 해지 조항을 발동해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며 기존의 '원만한 퇴장'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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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바르셀로나 측은 '계약은 유효하다. 우린 메시를 떠나보낼 계획이 없다. 떠나려거든 7억 유로의 바이아웃을 들고 오라'는 입장을 재차 전달했다.
양측은 현지시간 3일 오전 두 번째 만남을 가질 계획인데, 이 자리에서 메시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날 가능성이 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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