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아직은 좋은 밸런스를 일관성있게 유지하는 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심창민이 군 제대 복귀를 알렸다.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심창민은 8월 28일 엔트리에 등록됐고, 8월 2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복귀 등판을 가졌다. 삼성이 3-4로 추격하는 상황에 8회말 등판한 심창민은 이정후-에디슨 러셀-허정협으로 이어지는 키움 중심 타선을 상대해 모두 내야를 벗어나지 않는 타구를 만들어냈다. 이정후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아낸 후 러셀을 3루 땅볼, 허정협을 2루 땅볼로 처리했다.
9월 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두번째 등판을 가진 심창민은 선발 최채흥이 물러난 후 5회말 2사 3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나지완을 상대로 제구 난조를 보이며 볼넷을 허용했으나 황대인의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로 잡히며 이닝을 마쳤고, 6회 2아웃까지 잡고 황윤호에게 볼넷을 내준 후 교체됐다.
복귀 후 2경기를 삼성 허삼영 감독은 어떻게 봤을까. 3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가진 브리핑에서 허 감독은 "심창민이 첫 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했다. 두번째 경기에서는 밸런스가 급격히 나빠져서 (예정보다)조기에 교체를 했다"면서 "아직은 일관성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 구위나 구속, 공의 움직임은 아주 좋은 상태다. 경기를 치르면서 밸런스를 유지하고 일관성만 잘 챙기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당분간 심창민의 역할을 단정짓지는 않지만, 컨디션에 따라 또 상대에 따라 점점 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허삼영 감독은 "정해놓은 이닝은 없다. 상대 타선에 맞춰 내보낼 생각이다. 강한 투수가 강한 타자를 맡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솔비, 톱스타와 열애 고백 "나보다 돈 잘 벌어, 잘 산다" ('비보티비')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한고은, '7년 무직' ♥남편에 속마음 밝혔다..."배우 업계서는 날 부러워할 것" -
성시경, 한 달 '극한 다이어트'하더니 반쪽 됐다.."달라진 모습 보여주고파" -
'148kg→78kg' 미나 시누이, 단 5일만에 5kg 감량..."정체기 탈출" -
'73kg' 랄랄, 4kg 감량+부기 빠지니 딴 사람 "살 엄청 빠져보여"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빅마마 이영현, 애 둘 낳고 33kg 감량 "초등학생 한 명 빠져나가"
- 1.美 권위 매체, "일본은 감독 바꾸고, 한국은 그대로 나아가라" → '팀 코리아' 언젠간 돌아온다! 호평
- 2.'고의 태클에 격분한 손흥민, 가해 선수와 바로 충돌' 英 '더 선'까지 자세히 주목했다..'스마일 맨'의 발목이 위험하다
- 3.[공식발표] '와 외국인 교체 초강수' 2m4 쿠바 국대 영입…대한항공, 5번째 통합 우승 진심이다
- 4.마이애미까지 갔는데 WBC 등판 '0'…"솔직히 화가 났다" 11승 좌완의 서러움 폭발 [인터뷰]
- 5.'봄의 롯데'는 베네수엘라도 이길 것 같다...2위 두산 꺾고, 파죽의 무패 행진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