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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결혼 9개월 차 소방관 신혼부부가 등장해 신혼집을 찾는다. 희망 지역은 두 사람이 각각 근무하고 있는 분당 소방서와 광주 소방서에서 자차로 30분 이내의 곳으로 낮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동네와 집을 원했다. 또 인근에 체력관리가 가능한 공원이나 산책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으며, 방 2개 이상의 깨끗한 인테리어를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4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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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동근은 결혼 후 집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동네 바이브'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동네 분위기가 곧 삶의 질이라고 밝히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동화되다 보면 따뜻함이 이입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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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은 매물 2층의 오픈형 주방과 탁 트인 거실 통창을 본 순간, '우리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특히 의뢰인 부부만을 위한 프라이빗 잔디마당에 반한 그는 즉석에서 아내에게 영상전화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랜선으로 매물을 지켜보던 양동근의 아내는 거실 통창 앞에 벤치를 두는 '윈도우 시트'를 즉석에서 추천했다고 한다. 이에 박나래 역시 자신의 집에도 윈도우 시트가 설치돼 잘 쓰고 있다며 양동근 아내의 센스를 칭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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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