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이해창의 동점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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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시즌 9차전 경기를 벌이고 있다.
이날 브룩스는 150㎞가 넘는 강력한 직구로 한화 타자들을 압도했다. 3자 범퇴도 두 차례나 이끌어냈고, 5회까지 산발 3안타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다. 투구수도 64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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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선 3회 안타를 때려냈던 이해창은 브룩스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6회말 첫 타자로 등장한 이해창은 브룩스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KIA 역시 1회 무사 2, 3루 찬스에서 1득점에 그친 이래 장시환의 역투에 막혀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던 상황. 이해창의 한방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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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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