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집에서 현실 육아를 전했다.
장영란은 7일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2주 차 피할 수 없으면 투덜거리지 말고 (나에게 하는소리) 받아들이기. 마음에 여유가 되면 즐기기. 누나 껌딱지. 오늘도 사이 좋은 #비글남매. 함께 온라인 수업 듣기. 이번 주도 잘 지내보자. 이번 주도 우리 잘 버텨 보아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 닮아 지우가 시간 지나면 #쌍꺼풀이 생길 것 같아요 #꺄 #돈 벌었다그램 #점점 더 이뻐지는 딸 #소중한 딸아들 오늘은 덜 소리 지르자를 다짐 하며. 한 번 말할때 들었으면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힘찬 하루 무탈 하루 되시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하는 장영란의 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딸과 아들은 집에서도 싸우지 않고 다정한 오누의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장영란의 딸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