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박보검이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극 중 박보검(사혜준 역)은 배우를 꿈꾸는 모델. 그러나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실 청춘이기도 하다. 경호 아르바이트를 하다 톱스타에게 맞기도 하고, 모델 에이전시로부터 제대로 정산을 받지 못하는 등의 상황에 처하지만 그 어느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으로 맞섰다.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소신 있고 당당한 태도를 잃지 않는 박보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박보검은 평범한 20대의 삶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공감을 높이기도 했다. 어릴 적 친구인 변우석(원해효 역), 권수현(김진우 역)과의 만남에서는 영락없는 철부지 소년 같은 모습으로 청춘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 또한 가족들에게조차 자신의 꿈을 응원받지 못하고 갈등을 빚을 때에는 상처받은 눈빛으로 짠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패션쇼 현장에서 만난 박소담(안정하 역)이 자신의 팬임을 알게 되자 "나 좋아했어요?"라는 직설 화법으로 심쿵을 유발하기도.
첫 회부터 박보검은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청춘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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