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이경이 '암행어사'(가제)로 차기작을 확정, 또 하나의 '인생캐' 접수에 나선다.
배우 이이경이 KBS 2TV 새 드라마 '암행어사'(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강민선,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이이경은 초짜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의 의욕 과다형 몸종 '박춘삼'으로 변신한다. 넘치는 의욕만큼이나 말도, 눈물도, 잔정도, 호기심도 충만한 박춘삼은 성이겸과 함께 암행어사단이 되어 길을 떠난다. 박춘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유발자지만, 어사단의 핵심 일원으로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내는 이이경이 전매특허 코믹 연기로 진가를 발휘할 전망. 그가 탄생시킬 '박춘삼' 캐릭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특히, 김명수와 선보일 브로맨스 케미도 기대감을 더한다.
이이경은 "대본의 힘이 강하게 느껴졌다. 통쾌함이 느껴지는 좋은 대본을 만나 기쁘고 설렌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히며, "제가 가진 장점과 재능을 살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드라마 '암행어사'는 2021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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