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터밀란의 제안을 거절한 첼시.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트'는 첼시가 인터밀란의 이메르송 팔미에리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왼쪽 윙백 자원 보강을 위해 애쓰고 있다. 사실 인터밀란과 이메르송은 일찍부터 연결 고리가 있었다. 여름 이적 시장 개막을 앞두고 양 구단이 이적에 관한 사전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메르송을 원했다. 두 사람은 콘테 감독이 첼시에 있을 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AS로마에서 알렉산드르 콜라로프를 데려오는 등 다른 선수 영입에 우선 집중을 했다. 하지만 콜라로프는 센터백 왼쪽 자리에서 주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레프트백이 필요하다.
인터밀란은 파르마의 마테오 다르미안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인터밀란의 1번 타깃은 여전히 이메르송이다. 단, 인터밀란은 이메르송 영입을 위해 임대 조건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첼시가 일단 거절의 의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첼시가 협상 테이블에서 조금 더 부드러워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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