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선수들의 팀 배팅을 칭찬했다.
NC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드류 루친스키의 호투와 타선 폭발을 묶어 9대1로 이겼다. NC는 2연승으로 60승(3무38패) 고지를 밟았다. 다시 상승세를 타며, 추격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KT는 2연패로 56승1무46패가 됐다. 올 시즌 NC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창원 7연패를 당했다. 창원에서 1무7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NC 루친스키는 6⅔이닝 6안타(1홈런) 4사구 2개(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4승째를 따냈다. 다시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타선은 고르게 폭발했다. 애런 알테어와 이명기 이원재가 나란히 홈런을 날렸다. 알테어는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연이틀 맹타를 휘둘렀다.
이 감독은 경기 후 "루친스키가 에이스답게 6회 2아웃까지 KT 강타선을 잘 막아줘 연승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이명기와 나성범의 팀 배팅이 오늘 다득점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팀에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 나오는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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