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의 '플레이어 데이'를 준비했다. 루친스키는 아내 쉐리단과 함께 시타, 시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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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루친스키의 플레이어 데이를 준비했다. 올 시즌 첫 플레이어 데이의 주인공이 바로 에이스 루친스키다. 지난 시즌 처음 시작한 플레이어 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루친스키의 아내 쉐리단이 시구를 진행했다. 쉐리단은 "너무 재미있었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잘 못 던져서 속상하다. 그래도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다이노스 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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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는 루친스키가 맡았다. 배트를 들고 마치 춤 추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루친스키는 "아내와 함께 시구, 시타를 하게 돼서 영광이다. 평생 기억에 남을 기회를 선물해준 팀에 고맙다"면서 "시타는 평생 처음이었다. 박석민의 트리플 악셀 폼을 따라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루친스키는 경기 전 비대면 라이브 팬 미팅을 진행했다. 경기 중에는 루친스키와 관련한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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