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시영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도봉산을 정복했다.
이시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이 순간 만큼이 도봉산이 내 것이지. 맘에 들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신선대 정상에서 신선놀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마당바위" "괜히 한번들어가 본다" "도봉산 가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따뜻한 할머님 사장님이 맞이해주시는 가슴 따뜻해지는 산장" 등의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도봉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등산에 푹 빠진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계곡을 구경하고 정상에 서서 경치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평소 남다른 등산 사랑으로 다양한 산을 정복하고 있는 이시영은 도봉산 역시 단숨에 올라 눈길을 끈다.
앞서 이시영은 집 안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며 엄청난 등근육과 선명한 복근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배우로 데뷔, 2013년에는 전 국체전 데뷔전을 통해 복서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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