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주원이 클래스가 다른 연기로 '앨리스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는 시간 여행 조사에 박차를 가한 진겸(주원 분)의 서사가 펼쳐졌다. 앞서 진겸은 세훈(박인수 분)을 통해 시간 여행의 종말에 대해 전해 들었던 바.
이러한 가운데 진겸은 92년도 사건을 다시 파헤치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바로 현재와 별다른 차이 없는 민혁(곽시양 분)의 얼굴이 증거물로 선명하게 남아있던 것.
이어 진겸은 민혁(곽시양 분)과 다시 치열한 격전을 펼치며 드라마의 몰입을 급상승 시켰다. 민혁을 향해 총을 겨누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일촉즉발의 순간, 태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총을 내려놓은 진겸은 타임카드까지 넘기며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진겸은 마침내 체포한 민혁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날카로운 취조를 이어나갔다. 특히 화를 삭이며 민혁과 대화를 하는 진겸의 모습에선 내재된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졌을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진겸은 동료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태이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전하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4명이 더 죽는다는 오원(최원영 분)이 전한 이야기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렇듯 주원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풀타임 종횡무진 활약하며 '앨리스'의 인기 돌풍을 견인했다. 잔잔하지만 그 속에 강렬함이 담긴 캐릭터의 감정선부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액션까지 탁월하게 그려낸 주원의 호연은 매회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주변 캐릭터와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물론 장면마다 쏟아지는 주원의 내공 깊은 저력은 시간의 흐름을 느낄 겨를 없이 흠뻑 빠져들게 했다.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촘촘하게 스토리를 메꾸는 주원만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앨리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주원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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