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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의 태교에 힘쓰는 윤규진(이상엽)의 내조가 보는 이들의 심쿵을 불러일으켰다. 입덧하는 송나희가 걱정돼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잠들기 전 책을 읽어주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달달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그러다 이내 윤규진이 송나희 대신 입덧을 하는 등 쿠바드 증후군 증상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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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영숙(이정은)과 이현(이필모)의 연애는 또 다른 시청 포인트로 자리하며 깊은 잔상을 남겼다. 이현 앞에서 부끄러운 듯 수줍음을 타는 송영숙과 그녀를 귀여워하는 이현은 여느 썸 타는 커플과 다를 바 없었다. 또한 늦은 밤,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은 송영달에게 들키며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들을 목격한 송영달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이내 관계에 대해 물었고, 송영숙과의 만남을 허락해달라는 이현의 말에 날선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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