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스페셜 MC로는 트로트 여제 주현미가 출연해 母벤져스와 호흡을 맞췄다. 주현미는 어린 시절에 대해 "엄마 속을 안 썩이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약사를 그만두고 가수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많이 울었다. 가수가 되면 밤 업소에서 노래를 해야 수입이 생겼다. 밤에 화장을 하고 드레스를 입고 나가야 되는데 그걸 보고 엄마가 대성통곡을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이 "그게 최고의 미운 짓이었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축구 마니아인 김종국은 연예계 절친 동생들 남창희, 하하, 쇼리, 지조와 함께 축구 게임을 즐겼다. 특히, 연예계 최고 레벨로 알려진 남창희와 김종국의 '딱밤 맞기' 축구 게임 대결은 아슬아슬 긴장감을 안겨줬다. 남창희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기선을 잡았으나 결국 김종국에게 역전패를 당해, 창희는 지옥의 딱밤 체험을 했다. 이어 남창희는 김종국의 조카인 가수 소야와 소개팅을 둔 1점 내기 재도전 게임에서 성공해 환호성을 질렀다. 새벽 4시에 유럽 축구를 다 같이 보기 위해 모인 동생들은 꿈나라에서 편안히 시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Advertisement
한편, 이날 16.9%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차지했다.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인생샷을 찍어주겠다고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홍진영은 투명판 얼음 배경의 사진에 도전했는데,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인생샷에 성공했다. 반면, 홍선영은 홍진영과 달리 '그것이 알고 싶다' 사건 현장 같은 살벌한 분위기를 안겨줘 폭소케 만들었다.
Advertisement
이날 홍자매의 집에는 노사연이 방문해 자매의 티격태격 소소한 싸움에 '솔노몬' 판정을 내려주기도 했다. 노사연은 "너희 둘이 싸우는 거 보니까 왜 이렇게 웃기니"라며 시종일관 큰 언니 미소를 지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