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맨유)가 특유의 '댑 댄스 세리머니'를 브랜드로 만든다.
영국 언론 더선은 13일(한국시각) '포그바는 자신의 댑 댄스 세리머니를 상표권 등록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출시를 위한 길을 열었다. 그는 보석, 시계, 옷, 지갑, 향수 등 8가지를 다루는 아이템에 그의 이름과 세리머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득점 뒤 한 손은 얼굴 가까이에 또 다른 손은 길게 쭉 뻗는 '댑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는 포그바를 대표하는 포즈로 자리잡았다. 포그바의 댑 댄스는 프랑스에서 수학 문제로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포그바가 직각 삼각형 두 개를 만들어 유명해진 포즈는 프랑스에서 수학 문제로도 사용됐다'고 전했다.
한 발 더 나아간다. 이 매체는 '포그바는 자신의 상품에 포그바 댑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특허청에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맨유 선수 중 일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자신의 이름 자체를 보호하고 있다. 제시 린가드는 의류 회사 상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포그바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 격리 생활을 했다. 최근 훈련에 복귀했지만 크리스탈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포그바는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빨리 준비가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100% 확신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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