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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가을 야구를 향한 두 팀. 4연승 KT 위즈와 2연승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
2020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경기 전 KT 로하스와 삼성 뷰캐넌이 그라운드에 나와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창단 첫 가을 야구를 향해 달리고 있는 KT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좋다. 삼성도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연승을 달리며 가을 야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날 KT는 선발로 데스파이네(시즌 13승)를, 삼성은 뷰캐넌을 내세워 대결을 펼친다. 지난 주말 한화와 홈 경기에서 짜릿한 끝내기를 치며 팀을 4연승으로 이끈 KT 로하스는 이날도 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준비했다. 최근 화끈한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로하스는 타율 3할4푼6리 홈런 37개(1위) 146안타 10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가을 야구의 희망을 포기하기 않은 삼성도 뷰캐넌을 선발로 내세워 KT전 승리를 노린다. 뷰캐넌은 최근 선발 4경기 모두 승리를 챙기고 있다.
홈런 1위 KT 로하스의 화끈한 방망이와 선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 뷰캐넌의 투타 맞대결이 기대된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9.15/
KT 로하스와 삼성 뷰캐넌 '만나면 반가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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