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는 울 시간이 없다. 3일 후 중요한 게임이 있다."
토트넘 손흥민의 팀 동료인 루카스 모우라(브라질 출신)는 분위기 메이커이다. 그는 15일 토트넘 구단 SNS를 통해 "우리는 울 시간이 없다. 우리는 3일 후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우리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각) 런던 홈에서 벌어진 에버턴과의 2020~2021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0대1로 졌다. 모두의 예상을 깨트린 패배였다. 팽팽한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칼버트 르윈에게 헤딩 결승골을 얻어맞고 무너졌다.
모우라는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모우라의 코멘트 처럼 토트넘은 바로 시즌 두번째 경기를 코앞에 두고 있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1시(한국시각) 불가리아 로코모티브 플로프디프와 유로파리그 예선 2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원하는 토트넘은 반드시 이겨야 할 첫 관문이다.
불가리아 원정을 다녀온 후에도 경기 일정이 촘촘하다. 20일 밤 8시(한국시각)에는 사우스햄턴과 EPL 원정 2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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