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소울'(피트 닥터 감독)이 제7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소울'이 제25회 부산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국내 개봉 전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지난 6월 칸영화제 공식 선정작으로 꼽힌 56편의 작품 중 23편이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선보이며 그 중 '소울'은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닥터 감독, 파워스와 머레이를 연이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는 '소울'. 무엇보다 그레미 상 노미네이트된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소울'은 중학교에서 밴드를 담당하는 음악 선생님이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이르게 되고 그 곳에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가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인사이드 아웃' '업'의 피트 닥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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