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카타르 메시'로 통하는 남태희(29·알사드)가 재개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서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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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알 사드(카타르)는 16일 새벽(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알 아인(UAE)과의 202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다.
남태희는 0-1로 끌려간 전반 35분, 아크람 아피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또 그는 2-2로 팽팽한 후반 15분, 부네자의 골을 도왔다. 알 사드는 3-2로 역전했지만 후반 22분 수비수 부알렘 쿡히의 자책골이 나오면 3대3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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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카졸라와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로 뛴 남태희는 후반 35분 알 바야티로 교체됐다. 알 사드 감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 사비 에르난데스다. 2012년 중동에 진출했던 남태희는 2019년 알 두하일(카타르)에서 알 사드로 이적했다.
알 아인에는 일본인 수비수 시오타니가 뛰고 있다. 시오타니는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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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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