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과일 값에 한탄했다.
김빈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과일 값이 금값...이어서 미춰버리겠네 #다음주 #추석선물세트"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일이 쌓여있는 가게를 나오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핫팬츠, 자켓을 입은 김빈우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빈우는 "유지어터의 길로 들어선 지는 6개월이 넘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는 55~5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김빈우는 SNS를 통해 몸무게 유지를 위한 운동 근황을 공개 중이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살 연하 비연예인 전용진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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