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는 항상 멋진 축구를 했다."
'맨유의 새 얼굴' 도니 판 더 비크가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6일(한국시각) '판 더 비크는 맨유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즐거워했다'고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크리스탈팰리스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다른 팀보다 일주일 늦은 개막이다. 맨유는 2019~2020시즌 유로파리그 일정을 소화한 관계로 EPL 개막 일정이 밀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판 더 비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역시도 마찬가지다.
판 더 비크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도와줬다. 내가 팀에 적응하기를 바라며 자신감을 줬다. 가족과 같다. 또한, 홈구장은 놀라운 경기장이다. 나는 팬 앞에서 경기하는 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할 때 더 힘이 된다. 나는 어렸을 때 맨유 경기를 많이 봤다. 네덜란드 선수들이 이곳에서 많은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많은 타이틀을 얻었다. 맨유는 항상 멋진 축구를 했다. 나는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이 정말 좋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저마다의 자질을 갖고 있다.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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