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정인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개월... 낯가리는 시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인과 조정치의 9개월 된 아기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아들은 화장한 엄마 정인을 낯설어하며 눈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조정치는 "9개월 동안 엄마가 너를 그렇게 안아 키웠는데 얼굴에 분칠 좀 했다고 못 알아 보는 거냐"고 폭소했고, 정인도 "얘 왜 나 못알아 보냐"라고 황당해 해 웃음을 안긴다.
앞서 정인과 조정치는 2013년 결혼해 2017년 2월 첫 딸 은이를 출산했다.
이후 조정치와 딸 은이는 2018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빠-엄마를 똑 닮은 깜찍한 외모의 은이는 당시 등장만으로 모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은이는 악기를 가지고 놀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뽐내는 등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외모뿐 아니라 음악적 감각까지 닮은 조정치-은 부녀의 일상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당시 "은이가 너무 예뻐서 둘째 욕심이 생겼다.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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