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9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서는 병만족을 멘붕에 빠트린 2차 보급품과 미션의 정체가 공개된다.
도구 없이 맨몸으로 무인도에 입도하며 생존의 한계에 부딪힌 병만족은 하루에 한 번 주어지는 보급품을 활용하며 슬기롭게 생존을 이어왔다. 그리고 맞이한 생존 2일 차, 새로운 보급품을 받아든 병만족은 또 다른 난관을 맞이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라디오'였다. 일반적인 라디오와는 달리 손잡이가 달린 것을 발견한 멤버들은 재난 상황에서 유용한 충전 기능을 탑재한 '자가 동력 라디오'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뭉친 만큼 손잡이를 돌려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은 식은 죽 먹기처럼 보였다. 하지만 코리안 특급 박찬호부터 농구 부자 허재, 허훈까지 모두가 힘을 합쳐 손잡이를 돌려도 충전 게이지를 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후 정글 베테랑 파이터 추성훈이 최후희 바통을 이어받았다. 곧바로 추성훈은 숨도 쉬지 않고 경기에 임하듯 진지한 모습으로 손잡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는 병만족의 유일한 희망답게 팔 근육이 터질 듯이 속도에 박차를 가하며 막판 스퍼트에 열을 올렸는데.
과연 와일드 병만족은 맨몸 생존의 한계를 다시 한번 극복해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19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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