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나는 오빠가 너무 좋아. 그냥 모든 게 다 좋고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박성광과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환한 미소에서 두 사람의 행복감이 물씬 느껴졌다.
이솔이는 "나도 오빠에게 아낌없는 사람이 될거야. 내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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