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승리에 대한 의욕이 무척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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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김태완 상주상무 감독의 말이다.
상주상무는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상주는 포항에 추격을 허용했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38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득점에서 밀린 상주가 4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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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김 감독은 "포항이 정말 잘한다. 선수들이 의욕이 앞섰다. 더 냉정하게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이렇게 우린 경험을 통해 성장할 것이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득점은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경기 운영을 냉정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돌아봤다.
이어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의욕이 무척 강했다. 포항이 주중 FA컵 로테이션 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 감정은 없을 것으로 본다.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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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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