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네는 리그 최고의 선수."
관심을 모은 빅매치서 원맨쇼를 펼친 리버풀 사디오 마네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마네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디펜딩챔피언 리버풀과 그 리버풀을 위협할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첼시의 맞대결.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지만, 마네의 힘으로 경기는 리버풀쪽으로 기울었다. 지난 시즌 22골12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 공격을 이끈 마네는 이번 시즌도 첼시전 멀티골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첼시전 후 "완벽할 날이었다"고 말하며 마네 등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리고 마네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상대팀 출신 레전드도 가세했다. 첼시에서 우승을 경험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리버풀-첼시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다시 말하겠다. 마네는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 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게리 네빌 역시 "마네의 플레이에 우리는 감탄할 것이다. 그는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고 그의 운동량은 엄청나다"고 말하며 "그는 상대를 압박하고 괴롭힌다. 축구 선수가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그가 공을 내주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라.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의 실수는 잊어야 한다. 마네는 그가 많은 기회를 만든다는 걸 안다.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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