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국내 입식격투기 웰터급(-70㎏) 최강을 가리는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총상금 400만원 규모로 오는 25일까지 출전 선수를 공개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격투 스포츠계는 대회가 축소되고 분위기는 많이 위축됐다. 이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대회사로서 MAX FC가 활력의 불씨를 놓기 위해 8강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11월 1일 칸 스포츠 본사 특설 링에서 진행된다.
먼저 출전 선수를 공개모집한다. 선발 대상은 웰터급(-70㎏)에서 활동하는 프로 1전/아마추어 전적 5전 이상의 격투기 선수로 나이는 만 18세 이상(2003년 1월 이전 출생)의 남성이다. 무에타이, 킥복싱뿐만 아니라, MMA(종합격투기) 및 복싱, 산타 등의 선수들도 신청 가능하다. 룰은 모든 격투기 선수들이 쉽게 입식격투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퍼스트리그 룰(주먹과 발 공격만 가능, 클린치 금지)을 채택했다.
선발 방식은 서류전형으로 MAX FC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총 4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MAX FC 추천 선수 4인과 당일 우승자를 가리는 '원데이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격투기 업계 천체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격투기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격투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종목, 계파를 묻지 않으며, 주먹과 발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선수들의 많은 참가 바란다"라고 말했다.
MAX FC는 국내 최대 규모 입식격투기 단체로 현재 여자 3체급, 남자 8체급 총 11명의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10번의 대회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컨텐더리그를 2회 대구에서 개최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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