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임원희가 배정남이 주선한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섰다. 소개팅에 앞서 임원희는 미리 꽃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준비를 위해 임원희의 집에 방문한 배정남은 소개팅녀에 대해 "영어 선생님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고, 임원희는 "작년에 딱 한번 소개팅 해봤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정남은 "우리 집에서 소개팅하는 거니까 편안한 옷을 입어라"라며 직접 임원희의 소개팅 룩 코디에 나섰다. 하지만 임원희가 가지고 있는 옷들은 별로였고, 이에 배정남은 한숨을 내쉬며 "앞으로 옷 살 때 제일 마음에 안 드는 옷을 골라라. 그러면 반은 성공할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옷들이 존재하느냐. 내가 본 사람들 중에 최악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배정남은 즉석에서 셔츠 리폼까지 해주며,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소개팅 룩을 완성시켰다. 이를 본 소개팅녀는 "이런 셔츠에 면바지 입는 걸 좋아한다"고 임원희의 옷 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배정남은 임원희의 헤어 스타일링부터 메이크업, 애티튜드까지 조언하며 그의 소개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정남은 "칭찬을 많이해라. 긍정의 거짓말은 좋은거다. 리액션도 좋아야한다"고 알려줬다.
배정남의 조언을 귀담아 듣던 임원희는 이후 소개팅녀에게 "영어 가르쳐달라", "전화번호 주실 수 있느냐"고 물으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 소개팅 결과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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