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박건일의 신경전이 폭발한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연출 이현주/제작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연애는 귀찮지만..')에는 한 여자를 향해 러브 어택을 펼치는 두 매력남이 있다. 차강우(지현우 분)와 강현진(박건일 분)이다. 한 사람만 봐도 매력적인데 두 남자가 사랑의 라이벌로 만나니, TV 앞 여성 시청자들은 더욱 설렌다는 반응이다.
특히 극이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두 남자의 매력 대결이 강력해지고 있다. 각자 이나은(김소은 분)을 향한 감정을 숨기지 않기로 한 것. 6회에서 강현진은 이나은에게 취중 진담 고백을 한 가운데, 이나은은 차강우를 찾아가 마음 속 모든 것을 쏟아내며 눈물을 흘렸다. 꼬여버린 세 남녀의 큐피드 화살 방향이 어떻게 풀릴지, 이 과정에서 두 남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9월 22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나은을 사이에 둔 사랑의 라이벌 차강우와 강현진의 팽팽한 신경전 현장을 공개했다. 지금껏 늘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밝은 미소를 보여줬던 두 매너남의 색다른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차강우와 강현진은 농구 대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평소와 180도 다른 두 남자의 강렬한 눈빛. 소년 같은 미소와 다정함으로 상대를 위로하는 차강우도, 편안함으로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강현진도 없다. 대신 질투심과 승부욕으로 이글이글 불타는 두 남자가 있다.
두 사람은 사랑의 라이벌이다. 이나은을 좋아하는 차강우 입장에서, 18년 남사친이라는 이름으로 이나은과 한집에서 생활하는 강현진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존재. 이나은에게 더 이상 남사친이 아니라 방종한 남친이 되기로 한 강현진 입장에서도, 자꾸만 이나은과 가까워지는 차강우는 신경 쓰이는 존재다. 두 남자를 감싼 팽팽한 긴장감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차강우와 강현진이 본격적으로 이나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동시에 사랑의 라이벌인 서로를 신경 쓰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간다. 언제나 완벽해 보이는 두 남자가 사랑의 라이벌에게 어떤 행동을 할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7회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 박건일 두 매력남의 팽팽한 신경전은 9월 2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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