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움왕'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앞에서 보여준 마법 같은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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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턴은 22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패배 속에도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울버햄턴의 다니엘 포덴세가 마법의 순간을 연출했다. 그는 데 브라위너 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맨시티를 상대로 보여준 플레이는 축구 팬들에게 칭찬 받는 게 당연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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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다. 울버햄턴이 0-2로 밀리던 후반 32분. 포덴세는 상대 수비 다리 사이로 공을 빼 문전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그의 크로스는 마치 자로 잰 듯 라울 히메네스의 머리에 정확히 맞았다. 히메네스는 훌쩍 뛰어 올라 헤딩슛을 날려 만회골을 기록했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데 브라위너의 도움은 이제 포덴스의 것', '포덴스는 마법사와 같은 도움을 기록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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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버햄턴은 28일 웨스트햄과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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