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아니었다. 전세계에서 축구화 스폰서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축구 선수, 바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였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2020년 축구화 모델 중 가장 수익성이 좋은 선수'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유명 선수를 모델로 내세운 축구화를 제작한다. 기브미스포츠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브랜드 가치가 있다. 주목 받는 선수들은 스폰서 계약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수익성 좋은 모델 10명을 공개했다. 10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로 아이다스의 X18 축구화를 신고 연간 250만 파운드를 받는다. 마르코 베라티(PSG) 역시 250만 파운드를 번다. 8위는 폴 포그바(맨유)로 연간 300만 파운드 수익을 올린다. 이 매체는 '포그바와 아디다스는 2024년까지 계약돼 있다. 그의 10년 계약은 30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했다.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 350만 파운드), 베일(토트넘, 400만 파운드), 마리오 발로텔리(브레시아, 500만 파운드)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4위는 단위 자체가 달라진다. 메시(1800만 파운드), 호날두(1500만 파운드), 킬리안 음바페(PSG, 1400만 파운드)가 나란히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네이마르. 그는 최근 나이키를 떠나 푸마의 신발을 신기로 했다. 1년 동안 2300만 파운드 수익을 올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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