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35)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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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4일 잠실 삼성전에 앞서 오재원을 말소했다. 오재원이 빠진 자리는 다음날 유희관의 등록을 위해 비워뒀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경기감각과 부상치료'를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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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감각도 떨어져 2군에서 경기를 좀 해야한다. 허리 치료도 해야 한다. 수비 할 때 허리가 좀 안 좋다고 한다"고 말소 이유를 설명했다.
허리 통증은 올 시즌 오재원을 괴롭히고 있다. 이미 부상자 명단에도 오른 바 있다. 지난 9일 재등록됐지만 최근 10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10경기 9타수1안타 3볼넷. 오재원은 올 시즌 75경기에 출전, 타율 0.229, 5홈런, 26타점을 기록 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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