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아르테타 감독님 때문에 재계약 했다"
아스널의 주장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아르테타 감독이 재계약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막바지 재계약이 지체 되며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등과의 이적설이 제기됐던 오바메양은 지난 16일 (이하 한국시각) 아스널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오바메양은 25일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를 아스널에 머물도록 설득한 두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로 아르테타 감독님이었다. 왜냐면 감독님이 부임 하신 후로 많은 긍정적인 부분과 새로운 철학을 우리에게 가져오셨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부임 하신 후로 나는 발전하고 있고 감독님의 철학이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스널에 머물고 싶었다. 그리고 감독님께서 여기서 머무른다면 구단에 너의 유산을 남길 수 있다고 하셨다. 재계약을 결심하게 만든 메시지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바메양은 "감독님과 함께라면 나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또한, 팬들과 클럽으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도 한 이유이다. 모두가 나를 잘 대해 주었다. 그래서 집처럼 느껴졌다. 다른 클럽에서도 이와 같은 사랑을 받을지 확신하지 못했다"라며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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